The Present #37

12,500,000

김일주

김일주는 일명 해바라기 작가로 알려져 있다. 유럽권에 서는 ‘ 태양의 꽃 · , ‘ 황금 꽃’으로 불리는 해바라기는 집안에 행운과 재물을 가져다준 다는 풍수설이 있어 가정 인테리어로 많이 사용된다. 길흉화복을 바라는 본연의 마음인 것이다. 최근 연작은 선물이란 주제로 부케형상을 그리고 있다. 부케에는 ” 다산과 풍요”를 기원하는 의미가 담겨있다. 거기에 해바라기라는 사물을 곁들여 주소재로 사용하였다. 그는 아크릴로 페인팅을 하는 작업을 하고 있지만 캔버스천 위가 아닌 닥지 ( 한지 ) 위에 그리는 작업을 한다. 종이죽은 어릴 적 미술의 시작점이라는 모뉴멘트가 되어주었다는 점에서 현재까지도 좋은 추억을 가지고 한지를 사용하고 있다. 또한 가공되지 않은 종이죽 형태의 닥지 ( 한지 ) 를 직접 펴서 말린 후 페인팅을 하면 그림의 깊이감과 특유의 따스함이 묻어난다. 다른 어떤 재료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없는 색감의 따스함이 있다.

Kim Il-ju

Kim Il-ju is known as a sunflower artist. In Europe, sunflowers, called “flowers of the sun” and “golden flowers,” are widely used as home interiors because there is a feng shui theory that brings good luck and wealth to families. It is the natural wish for good luck and fortune. A recent series of books is depicting a bouquet shape under the theme of gifts. The bouquet contains the meaning of wishing for “fertility and abundance.” An object called a sunflower was added to it and used as an address material. He works on acrylic painting, but he draws on paper paper, not on canvas cloth. Paper porridge is still used with fond memories in that it served as a monument to the beginning of childhood art. In addition, if you unfold and dry paper porridge in the form of unprocessed paper porridge, the depth and unique warmth of the painting will be reflected. There is a warmth of color that cannot be easily found in any other mater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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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주

김일주는 일명 해바라기 작가로 알려져 있다. 유럽권에 서는 ‘ 태양의 꽃 · , ‘ 황금 꽃’으로 불리는 해바라기는 집안에 행운과 재물을 가져다준 다는 풍수설이 있어 가정 인테리어로 많이 사용된다. 길흉화복을 바라는 본연의 마음인 것이다. 최근 연작은 선물이란 주제로 부케형상을 그리고 있다. 부케에는 ” 다산과 풍요”를 기원하는 의미가 담겨있다. 거기에 해바라기라는 사물을 곁들여 주소재로 사용하였다. 그는 아크릴로 페인팅을 하는 작업을 하고 있지만 캔버스천 위가 아닌 닥지 ( 한지 ) 위에 그리는 작업을 한다. 종이죽은 어릴 적 미술의 시작점이라는 모뉴멘트가 되어주었다는 점에서 현재까지도 좋은 추억을 가지고 한지를 사용하고 있다. 또한 가공되지 않은 종이죽 형태의 닥지 ( 한지 ) 를 직접 펴서 말린 후 페인팅을 하면 그림의 깊이감과 특유의 따스함이 묻어난다. 다른 어떤 재료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없는 색감의 따스함이 있다.

Kim Il-ju

Kim Il-ju is known as a sunflower artist. In Europe, sunflowers, called “flowers of the sun” and “golden flowers,” are widely used as home interiors because there is a feng shui theory that brings good luck and wealth to families. It is the natural wish for good luck and fortune. A recent series of books is depicting a bouquet shape under the theme of gifts. The bouquet contains the meaning of wishing for “fertility and abundance.” An object called a sunflower was added to it and used as an address material. He works on acrylic painting, but he draws on paper paper, not on canvas cloth. Paper porridge is still used with fond memories in that it served as a monument to the beginning of childhood art. In addition, if you unfold and dry paper porridge in the form of unprocessed paper porridge, the depth and unique warmth of the painting will be reflected. There is a warmth of color that cannot be easily found in any other material.

추가 정보

Dimensions

91 x 116.8 ㎝

Material

Acrylic on Korean paper

Author

김일주

Size

5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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